1759년에 영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회사 웨지우드(Wedgwood)를 설립한 조지아 웨지우드는 산업혁명 기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종종 거론된다.
공예가였던 그는 제품 디자인, 제조, 공장 관리에 모두 능했는데 마케팅에도 대단한 수완이 있었던 것 같다. Chris Freeman과 Luc Soete의 “The Economics of Industrial Innovation (산업혁신의 경제학)” 제 3판은 웨지우드가 도입한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47페이지).
- 1760년대: Queensware라는 브랜드 도입 – 여왕과 로열패밀리의 동의를 얻음
- 1770년대: 디스플레이 룸 (display room) 개념 도입
- 1771년: 마음에 안 드시면 환불해 드립니다 (Satisfaction or money back)
- 176-90년대: 역사적 이벤트에 맞추어 디자인한 제품 출시 – 평화조약, 노예해방 캠페인 등
아무래도 달라진 것보다는 달라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