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월23일 토요일, 잔치를 엽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하는 EM입니다.

저의 소중한 친구이자 이 블로그의 공동운영자인 heesang님께서 소금성 짤쯔부르크에서 잠시 귀국을 합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그를 환영하는 잔치를 엽니다.

그냥 놀기만 하면 좀 그러니까 약간의 프로그램을 준비중인데요, heesang님께서 이 블로그를 통해 자본론 읽기를 연재하고 계신만큼, “내가 자본론을 읽는 이유”, “나는 왜 자본론 읽기를 연재하나”, “자본론이 뒤바꾼 내 삶”, “자본론에 집도 팔고 가족도 팔고”, “불효자는 울지않고 자본론을 읽습니다, 뭐 이런 등등의 주제로 블로그 상에서 미처 못한 얘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실 것입니다.

물론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heesang님뿐만 아니라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발언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신앙간증대회 같은 것이 되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대략 말씀드리면, 시간은 다음주 토요일 오후에 시작해 뒤풀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고요, 장소는 홍대쪽 모처가 될 것 같은데 아직 확정은 못 지은상태입니다. 혹시 어디 좋은 장소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현재까지는 참석 확정자는 저(EM)와 heesang님, 그리고 저와 함께 매주 offline에서 모여서 자본론을 읽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 특히 heesang님의 자본론 읽기를 애독하시는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자본론을 열심히 혹은 술렁술렁 읽고 계시는 분들, 읽지는 못해도 자본론을 늘 가까이 두고파서 라면받침으로 쓰고계신 분들,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 또 싫어하시는 분들, 언제 한번 보면 제 얼굴에 침뱉고 싶으셨던 분들, (불)효자/효녀, 그냥 심심하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석여부를 밝혀주셔도 좋고,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heesang님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겨주셔도 좋아요. :)

아 그리고, 어느새 제가 함께하는 자본론 읽기모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신 블루스맨 김대중 선생을 아시는 분께선 연락 부탁드려요. 꼭 이번 자리에 모시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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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thoughts on “[공지] 2월23일 토요일, 잔치를 엽니다!

  1. 아유.. 이 미치광이 플러그인이 댓글 달 때마다 잡아먹네…ㅡㅅ ㅡ;
    암튼 간증 컨셉은 시르당.. 빤스 입고 울어야 할 것 같앙.
    제목은 너는 자본론을 왜 읽는가라든가.

  2. 그 날 선약이 잡혀 있는데…

    일정을 바꾸든가, 안되면 암튼 좀 늦게라도 “꼬옥” 참석할께요.

    Heesang, 欢迎光临!

  3.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환영 나온 친구와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지금은 계속 깨어 있기 위해서 목욕도 다녀왔습니다. 이제 밥 먹고 서울 구경 나가야죠. 모두 토요일에 뵈요!

  4. 시차적응을 위해서 어제 밤 10까지 버티는 기염을 토했는데, 결국 2시에 깨서 멀뚱멀뚱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요. 제 간증시간이 얼마나 되는거죠? :)

  5. 차만 마시는 모임인가요? 10명 안쪽 인원으로 잡으면 적당한 카페가 있습니다. 별도의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10명 이상이 이용하긴 비좁고 차 외에 다른 음식은 이용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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